제주도 동쪽 동부 지역 끝에 위치하여 주로 모래, 감귤 등 제주 동부 지역 연안 화물 처리와 연안 어업 기지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근 성산 일출봉 및 우도 등 해양 관광 시설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관광항으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다.
우도, 우도잠수함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 화산체다.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7년 7월 2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또한 2010년 10월에는 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되었다.
광치기해변
아쿠아플라넷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연면적 2만5600㎡, 1만800톤)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 이다. 500여종 4만8000마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10 안에 든다.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 풍경이 일품이다. 들머리의 신양해변백사장, 끝머리 언덕 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신양섭지해수욕장, 빛의 벙커
종달항 혹은 두문포항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항구가 있다. 작은 어선이 선박해 있으며,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이다. 종달리해안 도로는 봄과 여름 사이, 길을 따라 만개하는 수국 길로 유명하다.
지미봉, 종달리전망대
별방진은 1974년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왜구방비를 위해 1510년 제주목사 장림이 김녕 읍에 있던 방호소(防護所)를 이곳으로 옮겨 다시 축성(築城)한 것이다.
하도리 철새도래지, 토끼섬
구좌읍 세화리 백사장이 보이는 어촌 마을에 위치한 제주 해녀박물관. 기원전부터의 역사를 가진 제주의 해녀 문화를 중심으로 해양, 어촌, 민속, 어업 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 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이다.
세화민속오일시장
이용시간 : 08:00 ~ 14:00 (매월 5, 10, 15, 20, 25, 30일에 열림)
동쪽의 명소인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당근 생산지로 전국 최고인 곳이다.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월정 투명카약
김녕해수욕장은 특이한 지형으로 지질트레일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 지질트레일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활용해 각 지역의 지질자원과 마을의 역사 및 문화와 어울려진 도보길이다. 용천동굴, 당처물동굴, 만장굴 등 다양한 굴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 시원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김녕요트투어, 만장굴, 제주김녕미로공원
동복리해녀촌,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선 오름(서우봉)이 있어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너븐숭이 4.3기념관, 북촌돌하르방미술관
제주항일기념관은 제주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역사적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함으로써 우리 고장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자주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 시키고,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 애향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되었다.
연북정, 닭머르해안길
삼양해수욕장은 화산암편과 규산염광물이 많은 세립질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검은 모래는 태양열에 뜨거워 졌을 때 그 안에 몸을 파묻고 찜질을 하면, 관절염 및 신경통이 누그러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주에서는 이를 '모살뜸(모래뜸)'이라고 부른다.
불탑사(5층석탑), 원당봉
국립제주박물관은 2001년 개관하였으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이다. 한반도와 중국, 일본을 잇는 동북아시아 지역 문화교류의 주요 거점인 제주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압축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라봉, 별도봉, 산지등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 사람들이 오랜 세월 지켜온 전통문화와 자연환경을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공간이다. 제주 신화의 발상지인 삼성혈이 이웃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은 크게 자연사전시실, 민속전시실, 바다전시관 등으로 되어 있다.
삼성혈, 제주통일관, 신산공원, 전농로
국수문화거리
제주도의 서귀포, 성산, 한림과 고산 등 제주도 전역을 연결하는 횡단도로와
일주도로, 중산간도로 등으로 연결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여행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제주의 관문으로서 1일 300여편의 국내외 항공기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와 제주의 동.서부 지역을 연결하는 급행노선을 통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구글지도 에서 보기 정류장 영상보기
관덕정(보물 제322호)은 조선시대 세종 때인 1448년 군사 훈련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제주목관아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곳이다.
용두암, 용연, 용연구름다리
서문시장
제주도 원도심에 있는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제주 최대의 상설 재래시장입니다. 계절별 제주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용시간 : 동문재래시장 : 08:00 ~ 21:00 / 야시장: 18:00 ~ 24:00
제주성지, 두멩이골목
중앙지하상가, 칠성로상가
김만덕기념관은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해서 의인의 표상이 된 김만덕의 삶과 그 정신을 기리고 본받아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곳이다. 김만덕객주는 미니 민속촌, 초가8동으로 관람동과 체험동으로 구분해서 운영하고 있다.
산지천, 산지천갤러리, 아라리오뮤지엄, 탑동광장
흑돼지거리